가 매일 벌어지는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뉴스누나’가 99초 만에 훑어주는 ‘99뉴스’,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한 의대 교수가 SNS에 지핀 불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아들이 자기 도움으로 의대 조교수가 됐다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은 건데, 이 교수는 SNS에서 부계정으로 음란물을 접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그의 아들도 과거 이국종 아주대 교수를 저격한 만화를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 A교수는 지난 1일 트위터에 아들 B씨를 자랑하는 내용을 올렸다. A교수는 “제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