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버용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이하 제온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지난 3월 밀란 3세대 프로세서를 출시한 AMD에 대응해 인텔은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더 나은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제온 프로세서는 아이스레이크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6월 선보인 쿠퍼레이크 기반 프로세서가 14나노였던 반면 이번 제품은 10나노 공정 기술을 활용했다.제온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당 최대 40코어 수를 제공하며 소켓당 최대 6테라바이트(TB)의 시스템 메모리,
인텔은 지난 8월1일(현지시간) 컨버터블을 포함한 얇고 가벼운 노트북 디자인에 적합한 10세대 코어 칩 '아이스레이크' 출시를 알렸다. 인텔 최초의 10나노 제조공정이 적용된 이 칩은 하반기 출시를 앞둔 노트북 신제품에서 3가지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10나노 공정10세대 코어 칩은 10나노 공정에서 만들어진다. 이것이 실현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인텔 칩 아키텍처는 2015년에 나온 6세대 스카이레이크때부터 14나노 공정에서 사실상 머물러 있었다. 9세대까지 세대별 발전은 있었지만 실질적인 공정은 변화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