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신 운영체제 '윈도 11'에서 기본 웹 브라우저를 자사의 '엣지(Edge)'부터 구글 크롬(Chrome), 모질라 파이어폭스(Firefox) 등으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꿀 전망이다.윈도 11은 기본 웹 브라우저로 MS 엣지를 지정했는데, 사용자가 다른 회사의 웹 브라우저로 전환하기가 매우 어려워 원성을 사온 바 있다. 사용자가 설정에서 기본 앱 메뉴로 진입해 웹 파일의 모든 확장자(html, svg 등)마다 전환을 원하는 브라우저를 지정해주는 수작업을 해야했다.미국 IT 전문매체
마이크로소프트가 8월 31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11'을 오는 10월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윈도10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윈도11 무료 업데이트 및 윈도11이 설치된 PC 판매가 이날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윈도11 업데이트는 사용자 PC 사양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5일부터 PC 하드웨어 사양, 업그레이드가 기기의 수명 및 사용자 경험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2022년 중반까지 적격 PC에 대한 윈도 11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는 삼성 갤럭시북 프로, M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윈도10이 마지막이라며?"지난 2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PC 운영체제(OS)인 '윈도11'을 공개하자 많은 누리꾼이 보인 반응입니다. 일부 기사에는 "더 이상 새 윈도를 출시하지 않는다는 말에 속아 값비싼 윈도10 라이선스를 구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5일 차세대 PC 운영체제 '윈도11'을 공개했다. 윈도10 대비 인터페이스는 모바일 환경에 가까워진 모습이고 각종 서비스간 연결성 이 강화됐다. 연내 공식 출시 예정이며 기존 윈도우10 사용자들은 2022년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식으로 윈도11을 무료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이번 차세대 윈도우 발표 행사에서 공개된 윈도11의 디자인은 PC 중심의 이전 버전들과 달리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와 더 유사한 분위기다. '시작' 버튼을 비롯해 기본 프로그램이 모인 작업 표시줄은 왼쪽이 아닌 중앙정렬이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