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누적 사용자 1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성장 지속 시 네이버 커머스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네이버는 플러스 멤버십 누적 이용자가 8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진행한 오픈 서베이에 따르면, 회원 만족도도 80% 이상이다. 출시 2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속적으로 혜택 수준을 높여 사용자 체감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파트너사 늘려 콘텐츠 선택권 확장네이버는 '혜택 다변화'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가 운영하는 공동 본인인증 앱 '패스(PASS)' 내에서 제공되는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 시 이용요금 등을 명확히 고지하도록 하는 등 절차 개선 조치를 취했다고 19일 밝혔다.특히 가입 완료 후에는 서비스 개시일, 해지URL 등을 구체적으로 담아 이용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도록 했다.패스 앱은 이동통신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간편 본인인증 서비스이며 건강, 부동산, 주식정보 등 각종 유료 부가서비스(SKT 7개, KT 6개, LGU+ 9개)가 함께 제공되고 있다. 월 비용은 1100원에서 1만1000원까지 다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