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엔투, 이데아게임즈 흡수 합병 권민관 대표 체제 유지…"시너지 극대화 할 것"넷마블이 개발 자회사 개편에 돌입했다.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자회사 개편을 단행했던 넷마블은 이번에도 합병 카드를 꺼내들었다.캐주얼·MMORPG 전문역량 결집27일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엔투'와 '이데아게임즈'의 합병 건을 공시했다. 이번 합병 건은 넷마블엔투가 이데아게임즈를 흡수합병하는 것으로, 합병비율은 1대0.0205828이다.넷마블은 다음달 29일 주주총회를 여는 한편 오는 10월 29일까지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을 갖는다. 해당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