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투자사인 인비저닝파트너스가 44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의 출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인데 이번 펀드엔 해외 출자자(LP)의 참여도 눈에 띈다.30일 인비저닝파트너스는 440억원 규모의 '인비저닝 임팩트 솔루션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인비저닝파트너스는 성장금융의 사회투자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성장금융이 출자한 금액은 140억원이다. 최소 결성해야 하는 펀드 금액은 175억원이었는데 인비저닝파트너스는 이를 훌쩍 넘겨 펀드 결성을 마쳤다
기사를 요약하면·기후변화·교육·미래의 노동·웰니스(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 임팩트 벤처캐피탈(VC)인 ‘인비저닝 파트너스(Envisioning Partners)’가 집중적으로 투자해온 영역이다. ·인비저닝 파트너스는 지난해 기후변화를 주목적으로 하는 펀드를 결성했다. 기후변화가 가장 심각한 문제라는 의식때문이다.·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 내부 역량 확보, 리스크 관리 등의 측면에서 대기업들은 ESG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인비저닝 파트너스가 높은 가치를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할 때 살펴보는 것은
국내 벤처투자 업계서 ‘기후기술(climate tech·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펀드가 꾸려졌다. 100% 민간자금으로 조성된 사례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27일 임팩트 벤처캐피털 인비저닝 파트너스(이하 인비저닝)는 667억원 규모의 ‘클라이밋 솔루션 펀드’를 신규 결성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추가로 자금을 모집해 펀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인비저닝은 1세대 투자사인 옐로우독 출신 인력·자산을 이관 받아 출범한 임팩트 벤처캐피털이다.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설립을 주도했다.한화솔루션부터 무신사까지…떠오르는 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