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 등을 개발총괄했던 핵심 개발자이자, 넷마블네오 각자대표 자리에 올라 경영 일선을 담당했던 박범진 대표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권영식·박범진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던 넷마블네오는 권영식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박범진 대표가 지난해 12월 22일 넷마블네오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퇴임식을 진행한 후 같은 달 31일부로 대표직을 사임했다. 박범진 대표는 지난 2015년 3월 넷마블에 합류한 후 '프리우스 온라인'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보다 예리하게 짚어내겠습니다. 알기 어려운 업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한 발 빠른 심층취재까지 한층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게임인사이드'를 통해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조명하겠습니다. 블록체인 기능이 탑재된 '제2의나라: 크로스 월드'는 어떤 모습일까. 오는 25일 글로벌 서비스를 예고한 넷마블은 최근 유틸리티 코인의 상표권을 출원하며 막바지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P2E)'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18일 취재 결과, 제2의나라
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를 공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정치권에 이어 유저들까지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를 자세하게 밝히라는 요구가 어이져 온 만큼 신작 비즈니스 모델(BM)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낮은 확률 의존 안 한다제2의 나라의 확률형 상품 비중에 대한 질문에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낮은 확률에 의지하는 BM은 지양하며 '패스'(정기 결제상품) 등 유저 선택권이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제2의 나라는 확률형 아이템 비중이 낮기 때문에 과금을 하지 않아도 즐겁게 플레
"제2의 나라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과 지브리·레벨5의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담아낸 RPG입니다. 카툰랜더링 방식의 원작 감성을 만끽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권영식 넷마블·넷마블 네오 대표는 14일 열린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일본 유명게임 '니노쿠니'의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개발중인 '제2의 나라'를 소개하며 '지브리 감성'을 강조했다.'제2의 나라'는 어떤 게임?니노쿠니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레벨5가 협업해 출시한 판타지 RPG다. 지난 2010년 닌텐도 NDS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