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이른바 '가짜 뉴스' 확산을 막기 위해 트윗 게시물에 '최신 정보'와 '관심', '거짓 정보' 등 3단계의 라벨을 붙인다. 이는 트위터가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게시물의 사실 여부를 검증한 것으로 이용자들이 사실 여부를 구분하는데 도움을 준다.홍콩 출신 앱 연구원 제인 만춘 웡(Jane Manchun Wong)은 3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알렸다. 제인 만춘 웡은 "트위터가 거짓 정보를 판별할 3단계의 라벨링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트위터에 올렸다.제인 만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