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서울대에 이어 카이스트(KAIST)와도 손잡고 ‘초거대 인공지능(hyperscale AI)’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한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만드는 창의적인 AI를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24일 네이버·카이스트는 ‘카이스트-네이버 초창의적 AI 연구센터(KAIST-NAVER Hypercreative AI Center)를 설립하고 초대규모 AI를 활용한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카이스트 AI 연구원 100여명이 참여하고, 3년간 수백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네이버·카이스트의 ‘초창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