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 개별 창작자가 모아둔 뉴스·영상 등을 ‘구독’하거나 직접 콘텐츠 모음을 제작·발행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카카오는 3일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View)’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 뷰는 다양한 관점이 담긴 콘텐츠를 카톡에서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취향·관점에 맞는 ‘콘텐츠 편집’을 매개로 언론사와 창작자, 편집자, 이용자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관계 맺는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다.“다양한 취향·관점으로 편집된 공간”카카오 뷰는 카톡 세 번째 탭에 자리를 잡았다. 기존 카카오가 자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