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그) 모바일'이 올해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선정됐다. 배틀그라운드 PC 버전은 2019년 e스포츠 정식종목 중 '전문종목'에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PC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도 전문종목에 채택됐다.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는 PC와 모바일 두 플랫폼의 e스포츠가 정식 전문종목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후 약 6개월 만인 2018년 10월부터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를 진행했다. 올해는 e스포츠를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가 사전예약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170여개 국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43일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지난 2월 25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 중국, 인도,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사전예약자는 일주일 만에 500만명을 넘긴 바 있다. 사전예약자를 권역별로 보면 동남아시아(22.6%)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배그 모바일) e스포츠가 시스템 개편을 통해 풀리그로 진행된다. 30일 펍지스튜디오에 따르면 배그 모바일 e스포츠 연간 대회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한 대회는 '배그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에서 '배그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로 명칭을 변경했다. PMPS는 연간 약 총 1억4000만원을 놓고 두 시즌의 국내 대회와 두 번의 글로벌 대회로 이뤄진다.두 시즌의 국내 대회는 각각 예선, 위클리 스테이지, 위클리 파이널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토너먼트 구조였던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