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를 공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정치권에 이어 유저들까지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를 자세하게 밝히라는 요구가 어이져 온 만큼 신작 비즈니스 모델(BM)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낮은 확률 의존 안 한다제2의 나라의 확률형 상품 비중에 대한 질문에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낮은 확률에 의지하는 BM은 지양하며 '패스'(정기 결제상품) 등 유저 선택권이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제2의 나라는 확률형 아이템 비중이 낮기 때문에 과금을 하지 않아도 즐겁게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