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의 자회사 하이브가 애니메이션 '어그레시브 레츠코'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  /사진=하이브
▲ /사진=하이브

1일 하이브에 따르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은 산리오가 넷플릭스, 애니플러스 등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사내 경리부에서 일하는 레서판다 '레츠코'와 직장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은 '황돈' 부장의 명령으로 사무실 인테리어를 담당하게 된 '레츠코'가 3매치 퍼즐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사무공간을 꾸미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게임 진행에 따라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원작 애니메이션 100여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브는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 글로벌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등록한 이용자에게 일반 블록이 세로 폭탄이 되는 스킬을 보유한 '사하라' 캐릭터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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