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게임 부문 자회사 베이비샤크게임즈가 인기 IP인 '핑크퐁 아기상어'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샤크 블라스트'(Shark Blast)를 출시했다.

▲ (사진=베이비샤크게임즈)
▲ (사진=베이비샤크게임즈)
샤크 블라스트는 상어가족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형 스토리에 퍼즐 플레이를 접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같은 색의 연결된 블록들을 터치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간편한 조작감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총 33개로 구성된 다양한 에피소드에 '윌리엄 구하기' 등 스페셜 퀘스트가 더해졌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인기곡 '핑크퐁 아기상어'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됐다. 

특히 '팀플레이' 모드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유저들과 팀 대전이 가능해 짜릿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레벨 20부터 신규 팀 생성 혹은 기존 팀 가입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팀플레이' 모드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게임 플레이 기회권인 '하트' 등을 팀원들과 주고받을 수 있다. 1~100위까지 순위 확인이 가능한 '랭킹 페이지', 매달 200개씩 추가되는 새로운 레벨로 유저간 승부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현재 샤크 블라스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까지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전 세계 177개국 구글 플레이와 176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청용 베이비샤크게임즈 대표는 "샤크 블라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퍼즐 게임"이라며 "다양한 퀘스트와 지속적인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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