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가 전면 취소됐다고 31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가 전했다. 이로써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진행되었던 가운데 3년 연속 정상 개최되지 못하게 됐다. 1995년에 시작된 E3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협회(ESA)가 매년 여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당초 올해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ESA는 최근 참가업체에 이벤트가 전면 취소되었음을 통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SA는 이메일에서 “올해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모든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22'(이하 E3)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E3는 매년 여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로 마이크로소프트·소니·닌텐도·코나미·유비소프트 등 글로벌 게임사들이 참여한다. 6일(현지시간) 에 따르면 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SA)는 E3가 온라인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E3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ESA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2022년에는 E3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비소프트가 오는 7월 디지털 쇼케이스를 연다. 행사에서는 유비소프트만의 독점 콘텐츠를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12일(한국시간) 유비소프트는 트위터를 통해 '유비소프트 포워드'(Ubisoft Forward)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구체적인 계획 대신 독점적인 콘텐츠 공개가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소개됐다. 유비소프트는 트워터에 "디지털 쇼케이스 날짜가 7월 12일(현지시간)로 결정됐다"며 "독점적인 게임 뉴스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영상에서는 최근 유비소프트가 소개했던 신작 어쌔신크리드 발할라(Ass
6월9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 최대 비디오 게임쇼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우려 속에 결국 최소됐다.5월에 이어 6월에 있을 글로벌 테크 컨퍼런스도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서는 양상이다. 앞서 페이스북과 구글은 각각 5월에 있을 자사 개발자 컨퍼런스 현장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E3를 주최하는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ES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