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4세의 청년들은 올해 5월 말까지 공공 구직 사이트 이용 시 데이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SKT·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청년들에게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고 온라인 영어교육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통신비 부담 완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청년 지원정책' 일환으로 과기정통부가 이통사, 알뜰폰 업체들과 협력해 마련한 것이다. 우선 구직 중인 청년들의 데이터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해 6개월간 △워크
틱톡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동영상 형태로 이력서를 제작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정식으로 론칭하기 전 시험적으로 내놓은 것으로 틱톡은 기업과 구직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정식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미국 IT 매체 BGR은 8일(현지시간) 틱톡이 '틱톡 이력서(Tictok Resumes)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구직자가 '틱톡 리소스' 해시태그로 촬영한 뒤 틱톡 이력서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틱톡이 동영상 형태의 이력서를 출시하자 현지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로티(R
대학생 10명중 9명(90.3%)이 ‘올해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학기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한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구직에 몰리면서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국내 4년제 대학생 160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올해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먼저 ‘올해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0.3%가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는 ‘평소 방학에 했다’(72.0%)는 응답자보다 18.3%p 더 많아 일자리 경쟁이 뜨거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