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5일 2021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들 과제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으로 총 152억1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올해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는 △어드밴스드 AI △차세대 암호 시스템 △B(Beyond)5G&6G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자 및 공정 등 총 6개 분야 12개다.'어드밴스드 AI' 분야는 황도식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의 '순환 추론형 인공지능-자기 질의 응답 기반 자동 의료 진단 기술' 등 총 2개 과제가 선정됐다. 황 교수
삼성전자가 머신러닝(기계학습)과 DNA 해독 등 미래 기술에 464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5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021년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선정한 과제들은 기초과학 분야 13개, 소재 분야 7개, ICT 분야 7개 등 총 27개로 연구비 총 464억 원이 지원된다.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총 13개 과제가 선정됐다. 류경석 서울대학교 수리과학 교수는 머신러닝에 사용되는 다양한 학습 모델의 공통점을 수학적으로 규명하는 연구에 도전한다. 이를 활용하면 인공지능이 다양한 학습 모델을 습득하
삼성전자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하 삼성미래사업)’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들이 최근 다양한 국제학술지 잇따라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삼성미래사업은 국내 과학기술 육성을 목표로 2013년부터 1조 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 중인 연구지원 사업이다.최근 △정보 통신 기반 기술 △차세대 퀀텀닷(QD) 소재 △면역학 등을 주제로 다룬 논문들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등에 게재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1경분의 1초’까지 정밀측정…6G 대응 차세대 기술김정원 카이스트 교수와 정하연 고려대학교 교수 공동연구팀은 디지털 형
삼성전자는 2020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중요 과학기술을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에는 △혁신적인 반도체 구조 및 구현 기술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위한 원천 기술 등 6개 분야에서 총 12개 연구과제가 선정됐고 123억5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혁신적인 반도체 구조 및 구현 기술' 분야에서는 △전자를 이용한 새로운 식각 기술(한양대 정진욱 교수) △반도체 소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