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동영상 형태로 이력서를 제작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정식으로 론칭하기 전 시험적으로 내놓은 것으로 틱톡은 기업과 구직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정식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미국 IT 매체 BGR은 8일(현지시간) 틱톡이 '틱톡 이력서(Tictok Resumes)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구직자가 '틱톡 리소스' 해시태그로 촬영한 뒤 틱톡 이력서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틱톡이 동영상 형태의 이력서를 출시하자 현지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로티(R
틱톡이 채용 서비스 사업을 테스트 중이라고 미국의 악시오스(AXIOS)가 12일(미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틱톡은 사람들이 일자리, 회사, 채용자, 브랜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서비스를 시험하고 하고 있다. 현재 베타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틱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연결 가능한 별도 웹 페이지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틱톡 사용자들은 기존 이력서가 아닌 틱톡 동영상 이력서를 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고유한 방법으로 자신의 직업 경험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틱톡은 사용자들의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