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일 부산에 '삼성청년SW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부울경 캠퍼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울경은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을 묶어 이르는 말이다.부산 강서구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내에 위치한 부울경 캠퍼스는 연간 200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앞서 삼성전자는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K-디지털 인재양성 지원체계 구축'에 맞춰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 사업을 실시하
틱톡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동영상 형태로 이력서를 제작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정식으로 론칭하기 전 시험적으로 내놓은 것으로 틱톡은 기업과 구직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정식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미국 IT 매체 BGR은 8일(현지시간) 틱톡이 '틱톡 이력서(Tictok Resumes)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구직자가 '틱톡 리소스' 해시태그로 촬영한 뒤 틱톡 이력서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틱톡이 동영상 형태의 이력서를 출시하자 현지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로티(R
취준생 2명중 1명은 대기업의 수시채용 확산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I(인공지능) 서류전형, AI 면접 등이 우려된다는 응답자도 많았다.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취업준비생 437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수시채용 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6.8%가 ‘현재 대기업 신입직 수시채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채용 준비 방법으로는 ‘수시로 채용정보를 검색한다’는 답변이 58.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분석(48.0%) △취업하고 싶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