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커넥티드TV(이하 'CTV')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CTV 광고는 일반 TV광고와 달리 설치당 비용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위해 소비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 편하도록 앱스토어 최적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CTV는 인터넷이 연결된 디바이스들을 총칭한다. 삼성·LG의 스마트TV나, 애플TV 같이 인터넷 연결을 도와주는 스트리밍 기기, 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 등 비디오 게임 기기도 모두 포함된다. 현재 미국 인터넷 사용자의 93%는 CTV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디마人'은 '디지털마케팅 종사자(人)'와 영어 'Demine(지뢰를 제거하다)'을 포함한 중의적 표현으로, 치열한 디지털마케팅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습니다.차세대 퍼포먼스 광고 채널로 'FAST'가 떠오르고 있다. FAST는 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 TV(Free Ad-Supported Streaming Service TV)의 약자로, 큐레이션 기반의 무료 영상 서비스다. 이는 국내 콘텐츠 사업자에겐 K-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디지털 기기 제조 업체에게는 수익 다각화의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마케터들도 TV에 눈을 돌려야 할 때가 왔다.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이용이 늘면서 대형 화면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인터넷과 연결된 '커넥티드TV(이하 'CTV)'가 보편화되면서 성과 측정도 가능해졌다.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는 데 한 매체의 기여도(어트리뷰션)만 생각할 것이 아닌 여러 미디어를 고려하는 '증분' 성장 사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모바일 마케팅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저스트'는 'CTV 마스터 가이드 2023: 모바일 앱 마케터를 위한 인사이트와 전망'을 내놨다.회사는 업계 최초로 통합 CTV
광고 구매 플랫폼(DSP)·마케팅 에이전시·UA(고객습득) 매니저에게 가장 인기 있는 디지털 광고 트렌드에 대해 묻는다면 단연 '커넥티드TV(CTV)' 인벤토리를 꼽을 것이다. CTV는 인터넷이 가능한 디바이스를 총칭하는 말로, 기존 TV와 다르게 시청자가 보고 싶은 영상을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하게도 광고주나 애드테크 회사들이 먼저 CTV로 눈을 돌린 것이 아니라, CTV로의 오디언스(고객군) 전환 추세를 디지털 광고 업계가 따라가는 중이다. 사용자의 선택이 마케팅의 흐름을 바꾼 것이다.CTV 채널은 앞으로도 가
국내 광고 시장은 이미 디지털 부문이 과반을 차지하는 상태로 방송 광고는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에 어드레서블TV 등 기술과 결합하며 디지털-방송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플랫폼들이 부상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들 플랫폼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만큼, 방송광고가 국내서도 주요 광고 매체로 떠오를 수 있을 지 주목된다.2022년 방송 광고 시장은 1분기 코로나로부터의 회복 및 동계 올림픽, 4분기에는 카타르 월드컵의 수혜를 입었다. 2023년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해로, 방송 광고 분야에서는 하락 폭을 최대한 방어하려는 것에 집중할
최근 마케팅 업계에 '퍼포먼스 마케팅'이 자리잡은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강화 이슈'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애플 내 키워드 광고인 '애플 서치 애즈'가 급성장한 상황에서 이 달부터 진행하는 넷플릭스 인 앱 광고로 인해 개인정보 강화 이슈가 수면위로 부상한 모습이다. 국내에선 여전히 메타의 SNS 페이스북이 높은 광고 효율을 보이는 만큼, 넷플릭스가 기존 OTT 광고와 다른 맞춤형 광고 전략을 실행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애플 급성장 불구 마케터 체감은 "그·아·페"현재 iOS에서 애플 검색 광고(Apple Search Ad
OTT와 스마트TV가 보편화되면서 TV광고 또한 퍼포먼스 마케팅이 가능한 길이 열렸다. 이른바 '커넥티드TV(이하 'CTV')'다. 애드저스트 코리아는 개인정보 보호 시대에 발맞춰 국내 CTV 광고 시장을 키우는 한편, 지속적으로 마케터 친화적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박선우 애드저스트 한국지사장이 '측정 가능한 TV 광고의 시대, CTV'라는 주제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에서 강연에 나섰다.애드저스트는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로 디지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