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드포텐셜앤컴퍼니(업앤컴퍼니),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KOC(KAIST One Club)파트너스 등이 올 하반기 투자 유치에 나서는 스타트업을 위한 홍보(PR) 지원에 나선다.파이낸셜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업앤컴퍼니는 스타트업 PR 역량 강화와 실무 지원 프로그램 'Start-up PR Booster'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 민간단체인 코스포, 카이스트 동문으로 구성된 창업생태계 모임인 KOC파트너스 등과 함께 한다.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올해 하반기 투자 라운드 계획이 있는 '프리 시리즈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사의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벤틀리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와 EV6(기아) 등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해외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 여전히 가성비가 우수한 차량으로 인식되고 있어 브랜딩을 고급화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했다. 이 때문에 벤츠와 벤틀리 등을 거친 PR 전문가를 영입했다는 관측이다.현대차그룹은 27일 앤드류 로버츠를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메이커를 두루 거치면서 커뮤니케이션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