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휴먼(가상인간) 아이돌도 성장을 꿈꾼다. 오히려 그들이기에 더 많은 성장을 꿈꿀 수 있다.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가 오는 30일 EP(싱글보다 큰 규모) 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을 발표한다. 지난 1월 말 공식 데뷔한 지 10개월 만이다. 메이브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보컬, 랩 트레이닝과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안무 합을 맞추는 데 주력했다.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고 성장하는 그룹으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하는 '성장캐(성장하는 캐
덱스터스튜디오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시각특수효과(VFX)에 참여해 영화 '신과 함께'와는 또 다른 저승세계를 구현한다. VFX·콘텐츠 제작 기업인 덱스터스튜디오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VFX 기술을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이날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프리프로덕션 1억3520만원과 본계약 32억원을 합친 총 33억3520만원이다.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로, 이번 덱스터스튜
알아두면 도움이 될 의미있는 공시를 소개·분석합니다.공시분석'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덱스터(DEXTER)'가 15일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정정 공시를 냈습니다. 이는 덱스터가 VFX를 공급하기로 한 영화 '원더랜드'에 대한 내용입니다.영화 '원더랜드' 제작 언제쯤?이번 공시는 덱스터가 영화 '원더랜드'의 제작사인 '영화사 봄'과 지난달 10월 체결한 VFX 공급 일정 및 계약금액 변경에 대한 정정 공시입니다. 우선 덱스터와 영화사 봄의 계약 사항을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2020년 4월로
엔씨소프트가 최근 실사같은 게임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한 신규 지식재산(IP) 게임 '프로젝트M'의 첫 트레일러 영상이 조회수 3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관심을 받은 것인데, 실사에 가까운 비주얼을 구현하기 위한 엔씨소프트의 연구개발(R&D)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는 이달 초 프로젝트M의 첫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M은 엔씨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신작이다. 인터랙티브 무비는 이용자의 조작∙선택에 의해 게임의 스토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만화 '세인트 세이야'의 실사 영화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4일 덱스터는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Knights of the Zodiac)의 VFX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영화 제작사 TA KZ Film Kft이며, 거래액은 한화로 46억3838만원이다.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은 1985년 쿠루마다 마사미가 그린 만화 '세인트 세이야'를 실사 영화로 각색한 작품이다. 원작 만화는 발매 이후 3500만부 이상 판매됐으며,
대원미디어가 오는 4일부터 SBS를 통해 방영하는 시각특수효과(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를 통해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 닌텐도 스위치 및 게임 소프트웨어 유통·판매 비중이 높았던 매출 구조에서 '아머드 사우루스'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통해 자체 IP 경쟁력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아이부터 키덜트까지…'기계 공룡' 승부수2일 대원미디어는 국산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의 제작발표회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콘텐츠와 사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대원미디어가 자체 제작한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시각특수효과(VFX) 기업 '위지윅스튜디오'의 경영권을 인수해 메타버스 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 25일 컴투스에 따르면 컴투스가 1607억원을 투자해 위지윅스튜디오 보통주 1127만주를 인수한다. 지난 3월 이미 500만주(450억원)의 지분을 획득한 컴투스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분 38.11%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경영권을 인수하게 됐다.위지윅스튜디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컴퓨터그래픽·시각특수효과(CG·VFX) 기술을 보유한 것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가 게임 시네마틱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게임 트레일러(예고 영상)를 비롯한 시네마틱 콘텐츠를 제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7일 덱스터는 공시를 통해 엔씨소프트와 신규 프로젝트 영상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33억4127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다. 공시에 기재된 양사의 계약 내용은 '신규 프로젝트 영상물'이라는 점과 33억원 규모라는 것 외에는 별도 공개되지 않았다. 취재 결과 이번 계약은 덱스터가 엔씨소
국내 시각특수효과(VFX)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가 만리장성의 벽을 두드린다. 20여년 이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영화의 VFX를 담당할 계획이다.12일 위지윅스튜디오는 중국 완미세계유한공사와 영화 '무한심도(无限深度)'의 VFX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33억9400만원이며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다.무한심도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난 2일 크랭크인에 들어간 작품이다. 지진 재해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출하는 재난 블록버스터를 표방한다. 특히 이 영화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기념하기
-덱스터, 해적: 도깨비 깃발 제작사와 48억원대 계약 체결 -제작 기간만 1년 2개월…해상 액션 그래픽 완성도 기대감↑영화 '신과함께'로 색다른 시각특수효과(VFX)를 선보였던 덱스터 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해적: 도깨비 깃발'로 제작 역량을 이어간다.48억원 규모 초대형 계약, 준비기간만 1년↑21일 덱스터는 이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제작사인 어뉴와 VFX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확정금액은 48억원이며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14년 개봉한 '해적: 바다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