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부산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에 나선다. 지식산업세터 입주사 배후 수요가 풍부해 에코델타시티 내 주요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반도건설은 5월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총 82실로 조성될 예정이며 모두 1층에 배치될 계획이다.에코델타시티 내 상업업무용지 비율은 4.5%다. 일반적인 택지개발지구의 상업업무용지비율이 8%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비율이 낮은 편이다. 인근 배후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1128실의 지식산업센터 입
퍼시픽산업(옛 반도공영)이 장외매도를 통해 아센디오의 주식을 넘기면서 지배력이 더욱 약해졌다. 퍼시픽산업의 최대주주인 신동철 아센디오 대표도 각자 대표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전자공사시스템에 따르면 퍼시픽산업은 장외매도를 통해 한울투자조합에게 아센디오 지분 7.34%를 넘겼다. 거래 이후 퍼시픽산업의 지분율은 11.36%가 됐다. 2020년 퍼시픽산업이 아센디오 지분 인수 당시 지분율은 50%에 육박했다.아센디오는 지난해 9월 유상증자에 이어 11월 전환사채(CB)를 발행했으며 이달 초에도 퍼시픽개발을 통해 40억원을
반도건설의 미국 주택사업을 주도하는 회사는 '반드스 홀딩스(Bandus Holdings Coperation)'다. 반드스 홀딩스의 대표는 신동철 반도홀딩스 부사장이 맡고 있다. 캘리포니아 당국의 법인 기록을 살펴보면 신 대표가 대리인(Agent)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신 부사장은 반도건설 창업주 권홍사 회장의 첫째 사위다. 반스 홀딩스 대표직 외에 드라마, 영화 제작 배급을 하는 아센디오의 각자 대표를 맡고 있다. 아센디오의 최대주주는 신 부사장이 99.86% 지분을 보유한 퍼시픽산업(옛 반도공영)이다. 신 부사장은 송한규
반도건설은 2018년 해외법인을 설치하고 미국 주택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반도종합건설의 100% 자회사로 설립한 '반도 델라 코퍼레이션(Bando Dela Corporation)'을 통해 미국 주택사업 기회를 모색했다.반도건설의 미국 주택사업은 권홍사 회장의 숙원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은 과거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지낼 당시에도 미국 친환경인증(LEED) 연수단을 꾸리는 등 미국 진출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다.2018년 꾸려진 미국 사업 태스크포스(TF)가 반도 델라 코퍼레이션으로 발전해 2019년 토지매입부터 인허가, 시공
반도건설이 내년 1월 부산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될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의 업무형 분양에 나선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159-10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면적은 16만6292㎡로 지식산업센터 1128실 및 근린생호라시설 82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형에 따라 제조형 328실, 업무형 522실, 독립형 278실로 구성된다. 1월 오픈 예정인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는 소형 위주 설계로 기업의 수요엥 맞게 다양한 업무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 1인 스타트업
반도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부산 최대 규모, 에코델타시티 내 첫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을 이달부터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159-10번지 일원(부산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1, 5-2BL)에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6만 6292㎡, 지식산업센터 1128실 및 근린생활시설 82실 등 부산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에 들어서는 부산의 핵심 공공사업으로 부산신항만, 가덕도 신공항(예정), 명지국제도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천안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비규제 프리미엄이 예상돼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천안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이 없어졌으며,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사라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도금 대출은 세대 당 2건 가능하며,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및 전입 의무도 없다. 또한 2주택 취득세 중과도 배제되며,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은 거주 2년에서 보유 2년으로 조정된다.분양 관계자에 따
반도건설이 8일 울산 태화강 상권에 첫 브랜드 상가 '마스카 태화강'을 6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마스카 태화강은 495세대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로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며, 4만명에 달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예상된다.마스카 태화강은 대구반월당, 평택고덕, 충남내포 등에서 카림에비뉴와 파피에르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브랜드 상가의 강자'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상가 브랜드이다. 우정지역주택조합이 시행사이며, 반도건설이 시공사이다. 폴란드어로 얼굴을 뜻하는 '마스카(Maska)'와 '카리
반도건설이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단지 내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5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는 연면적 1만9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약 194실이 공급된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신개념 쇼핑문화공간으로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제한적인 여건 속에서 기부활동과 온라인 전시회, 문화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코로나19로 국민의 삶이 팍팍해진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반도문화재단은 2019년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이 의지를 갖고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기업이 창출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반도문화재단은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에 북카페 형식의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조성해 미술
반도건설이 이달 서울 영등포 일대에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를 분양한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서울의 첫 지식산업센터인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를 분양한 데 이어 두번째 분양에 나섰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여의도와 상암 DMC, 서울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와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춰 흥행이 예상된다.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6가 1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다. 연면적 3만8870㎡으로 228실과 근린생활시설 32호실로 조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1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