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人'은 '디지털마케팅 종사자(人)'라는 의미로, 치열한 디지털마케팅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습니다."마케터의 목표는 예나 지금이나 성장이 기본이다. 정해진 예산과 미션(목표)을 받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단계별 성장을 이뤄야 하는 기업에게 필요한 건 한정된 리소스를 활용해 큰 그림을 그리는 마케터, 바로 사람이다."김필준 리인벤팅 대표는 최근 자신을 '파트타임 CMO(기업의 마케팅 총 책임자)'라고 표현하고 있다. 올해 마케팅 스타트업 리인벤팅을 설립한 김 대표는 스타트업 현장에 직접 나가 A부터 Z까
'디마인'은 '디지털마케팅 종사자(人)'와 영어 'Demine(지뢰를 제거하다)'을 포함한 중의적 표현으로, 치열한 디지털마케팅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습니다.디베이스앤(DBASE&)은 2018년 설립된 CJ ENM의 종합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다. 최근 CJ ENM의 종합광고대행사 모베오(MOVEO)와 합병해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여정의 모든 단계를 통합한 마케팅 솔루션을 베이스로 삼게 됐다. 김승현 메조미디어 및 디베이스앤 대표를 필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해 크리에이티브 기획 및 디자인 소재를
이노션이 디지털 마케팅 업계의 '슈퍼 루키(뛰어난 기량이나 활약을 보여 주목을 받는 신인 선수)' 미디어렙사를 인수하며 디지털 역량 확충에 나섰다. 19일 이노션은 디지털 마케팅사 '디플랜360'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신영희 디플랜360 대표 체제를 유지한 채 이노션의 자회사 형태로 흡수합병되는 방식이다.디플랜360은 2019년 설립된 회사로, 미디어렙 역량이 핵심이다. 미디어렙사(Media Representative)란 국내 주요 방송사를 비롯해 네이버와 카카오, 구글 등 온라인 매체사의 광고 판매를 대행하는 기업을 말
가장 빨라야 하는 마케터들은 늘 공부합니다. 마케터 커뮤니티 '청년마케터'는 다양한 분야의 마케터 전문가를 초청해 커리어와 직무 능력을 그로스(성장)할 수 있는 월간모임을 진행 중입니다. 는 월간모임 연사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마케팅 트렌드를 조명합니다.최근 마케팅업계에선 서드파티 데이터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고객관계관리(CRM)'가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모든 고객 여정의 시나리오를 CRM으로 뭉뚱그리기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차세대 키워드로 '퍼널 디자인'이 각광받는 모습이다. 음반 사업가에서 마케터 되기
산업을 지원하는 성격의 광고·마케팅 산업은 구조상 경제성장률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호황기에는 광고주들이 공격적으로 광고비 지출을 확대해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반면, 불황기에는 타 비용 대비 즉각적으로 감축이 가능한 광고비 예산부터 감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는 역성장이 눈에 띄는 1분기 실적을 톺아보며 향후 사업 방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기반으로 급성장한 디지털 마케팅 업계가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들의 허리띠 졸라매기가 시작한 가운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지 주목된다.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트레저데이터와 ADA 한국 지사가 합병 소식을 알렸다. 이를 통해 통합 회사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부터 마케팅까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6일 트레저데이터코리아에 따르면, 자사는 지난 1일부로 ADA코리아와 합병했다. ADA코리아가 트레저데이터코리아의 CDP 솔루션 영업권을 인수하면서 양사 전직원이 모두 합쳐졌다. 양사는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의 패밀리 회사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더 최
'디마人'은 '디지털마케팅 종사자(人)'와 영어 'Demine(지뢰를 제거하다)'을 포함한 중의적 표현으로, 치열한 디지털마케팅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습니다.차세대 퍼포먼스 광고 채널로 'FAST'가 떠오르고 있다. FAST는 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 TV(Free Ad-Supported Streaming Service TV)의 약자로, 큐레이션 기반의 무료 영상 서비스다. 이는 국내 콘텐츠 사업자에겐 K-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디지털 기기 제조 업체에게는 수익 다각화의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광고 업계가 직격타를 맞았다. 에코마케팅은 금융사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개편해 광고 대행 부문 매출을 확보하는 한편,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12일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 687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6% 감소했다. 순이익은 9.6% 감소한 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조달 금리 상승으로 인해 금융 클라이언트들이 광고 대행 예산을 감소하면서다. 에코마케팅은 이 감소치는 올해 내 회복되기
제일기획이 본격적인 '허리띠 졸라매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며 국내 광고 업계의 역성장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제일기획도 해외 및 신사업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 3641억원, 영업이익 534억원, 당기순이익 4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총이익은 소폭 올랐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8% 가량 감소한 수치다.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총이익을 보면 국내 물량은 줄었고 해외 부문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본사 기준 국내 물량은 지난
가장 빨라야 하는 마케터들은 늘 공부합니다. 마케터 커뮤니티 '청년마케터'는 다양한 분야의 마케터 전문가를 초청해 커리어와 직무 능력을 그로스(성장)할 수 있는 월간모임을 진행 중입니다. 는 월간모임 연사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마케팅 트렌드를 조명합니다.R, SQL 등 데이터분석툴을 알아야 하는 압박감에 더불어 최근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까지, 마케터를 향한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했던가. 툴에 얽매이지 말고 내가 속해있는 브랜드와 산업군에 대한 전문성에 주목하라는 것이 광고종합
"이 보고서, 몇 퍼센트나 인공지능(AI)이 썼습니까?"챗GPT발(發) 생성형 AI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전문직 시험도 가뿐히 통과하는 역량을 과시하자 시험이나 과제에 있어 생성형 AI를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하지만 AI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기 전부터 AI 활용을 적극 활용한 회사가 있다. 바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근간으로 성장한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이다. 선도적으로 업무 자동화를 이뤄온 에코마케팅은 'AI와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03년 설립된 에코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국
가장 빨라야 하는 마케터들은 늘 공부합니다. 마케터 커뮤니티 '청년마케터'는 다양한 분야의 마케터 전문가를 초청해 커리어와 직무 능력을 그로스(성장)할 수 있는 월간모임을 진행 중입니다. 는 월간모임 연사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마케팅 트렌드를 조명합니다.퍼포먼스 마케팅이 대세였던 트렌드가 고객관계관리(CRM)나 고객데이터플랫폼(CDP)에 집중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일정 수준의 고객을 보유한 기업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일까? 박기덕 밴스드 대표는 제대로 된 퍼포먼스 마케팅 기본기를 바탕으로 성과를 낼
'디마人'은 '디지털마케팅 종사자(人)'와 영어 'Demine(지뢰를 제거하다)'을 포함한 중의적 표현으로, 치열한 디지털마케팅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습니다.마케팅 단계별로 각각의 대행사를 선정해 진행되는 파편화된 커뮤니케이션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풀스택 마케팅 회사'를 표방하는 팀민트는 프로젝트별로 전담팀을 구성해 예산 낭비 없는 '제로웨이스트(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운동)'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명 '민트'는 마케팅 인텔리전스 앤드 테크놀로지(Marketing In
지난해 상반기 저조한 실적을 보였던 인크로스가 하반기 들어 상승세를 보이더니, 4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인크로스는 올해 '티딜'과 광고 자회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일 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지난해 매출 533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인크로스의 지난해 실적을 보면, 전년 대비 매출은 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측은 "상반기 중 특히 지난해 1분기는 비수기와 더불어 전년 기저가 높았던 관계로 실적이 좋지
최근 디지털마케팅업계에서 마케팅 예산을 '감'이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배분하는 미디어믹스모델링(이하 'MMM')이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광고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메타(구 페이스북)가 오픈소스 '로빈'을 제공하는 가운데, 에코마케팅이 로빈을 기반으로 한 MMM을 구축해 최고 25%의 성과 개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미디어 믹스란 광고 메시지가 구매자에게 가장 효율이 높은 매체로 도달할 수 있도록 광고 편성을 결정하는 일을 말한다. 즉 온라인 광고부터 각종 프로모션, TV 광고 등 모든 매체를 통틀어 광고 예산을 배분하는 것이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민트'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민트는 'Marketing Intelligence & Technology'의 줄임말로 △브랜딩 캠페인 △퍼포먼스 마케팅 △애드테크 등 풀스택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광고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검색광고(SA)와 디스플레이 광고(DA) 시장에서 효과적인 전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콘텐츠가 중요하다. 회사는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역량
풀퍼널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아이오(이하 마티니)'가 마테크(마케팅+테크) 시장 변화에 맞춰 마케팅·고객 관계 관리(CRM)·그로스(Growth) 통합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선규 마티니 대표는 지난 22일 CJ올리브네트웍스가 개최한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 '더 맥소노미 2023'에서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큐레이션과 솔루션을 소개했다.이선규 대표는 지난해 iOS 14+ 업데이트 이후 구글 크롬브라우저 3차 쿠키(3rd party Cookie) 종료 소식이 전해지고, 디지털 프로덕트가 고령화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구매할
에코마케팅이 자회사 안다르의 흑자전환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에코마케팅은 대규모 채용을 통해 퀀텀점프(비약적 성장)를 노린다는 계획이다.10일 에코마케팅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1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에코마케팅이 거둔 3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으로, 디지털 마케팅과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의 성장세가 주효했다.에코마케팅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해 육성하는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비즈니스 부스팅, 성장세 계속먼저 데일리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자동화에 집중하고 있는 구글이 "마케팅 성공의 키는 마케터 전략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는 구글 내부에서 △스마트 입찰 △반응형 검색 광고 △실적 최대화 캠페인 등의 솔루션을 잘 조합해 성과를 내는 중책을 마케터가 맡고 있기 때문이다.22일 가 주최한 '마케팅 테크놀로지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 이균재 구글코리아 퍼포먼스 스페셜리스트는 "자동화를 통해 캠페인 성과가 20%가 증대되는데 마케터의 인적 요소가 잘 투입되면 추가적으로 15%가 더해져 총 35%의 성과 상승이 가능하다"며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으로 올해 100억원 매출을 넘보는 마테크(MarTech, 마케팅+기술) 기업 '빅인사이트'가 11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서비스를 출시하며 사업을 확장한다. CRM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견 커머스 기업에 특화된 CDP로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계획이다. 향후 회사는 본격적으로 아시아태평양(APAC) 진출을 도모하며, 데이터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는 현재 대표실을 CDP 태스크포스(TF) 팀의 방으로 바꾸고 11월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인 홍승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