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튜터링이 영어 도서 전문 출판사 넥서스와 제휴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패키지를 선보였다.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외국어 분야 스테디셀러 책이다. 튜터링은 "100일은 습관이 형성되고 유지되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기존 영어 교육 패키지는 1년 단위로 판매돼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많았고, 튜터링은 100일 단위의 제품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별 영어 공부의 목적과 관심사에 꼭 맞춘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발음부터 영어 울렁증을 제대로 극복하는 왕초보 코스, 해외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직장인 코스, 원어민들이 쓰는 표현만 담아 만든 어학연수 코스, 학교생활부터 해외 10대 유행어까지 직접 써보는 10대 코스가 마련됐다.

▲  사진:튜터링 홈페이지
▲ 사진:튜터링 홈페이지

문성현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책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큰 목표를 가능한 작은 목표로 쪼개 하루하루의 작은 성공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튜터링과 함께 100일간의 영어습관에 도전해 영어 성공 경험을 만드 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튜터링 홈페이지(http://tutoring.co.kr/home/package100/)와 앱스토어에서 ‘튜터링’을 다운로드 받은 뒤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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