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트럭도 친환경...현대차가 선보인 '대형 모빌리티'의 미래[퓨처클립]

발행일 2021-05-25 15:31:50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2021년형'을 25일 출시했다. 엑시언트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간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했다.

엑시언트는 수소 에너지원을 동력으로 전기를 생성해 주행하는 수소전기차(FCEV)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엑시언트는 스위스 전역에서 75만km를 주행했는데, 585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저감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2021년형.(사진=현대자동차)

엑시언트 2021년형은 올해 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선적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총 160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계획이다. 여타 유럽 국가에도 진출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엑시언트는 20년 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수소전기트럭의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환경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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