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웹툰)
▲ △(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이 개발자를 뽑는다.

22일 네이버웹툰은 경력과 상관없이 코딩테스트와 과제 등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하는 ‘2021 네이버웹툰 개발 챌린지’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4월 발표한 ‘네이버웹툰 개발자 정기채용’의 일환이다.

접수는 오는 7월2일까지 프로그래머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7월4일과 10일에 1차 코딩테스트와 2차 과제 테스트가 각각 진행된다. 이후 입사지원서 제출·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래머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챌린지 진행으로 연구·개발자 분야 우수인재를 적극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백앤드(BE) △프론트엔드(FE) △빅데이터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 △iOS 앱 △인공지능(AI)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데이터 엔지니어 총 7개 부문이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환경에서 통용되는 서버 공통 플랫폼·서비스, 신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 딥러닝 기반 웹툰 이미지 프로세싱, 자동채색 기술, AI를 활용한 불법 웹툰 유출자 감시 시스템 ‘툰레이더’ 등을 연구하고 다양한 서비스의 빅데이터를 분석·개발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박찬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네이버웹툰은 기존에 없었던 기술 혁신을 발판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고 있다”며, “즐거움의 가치를 세계에 전하며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함께하고 싶은 연구·개발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올해 OOO명의 개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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