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을 제공한 '윤종수' 님은 개인브랜드가 곧 대박일거인양 불펌과 잘못된 관념 등에 문제를 지적하고 진정한 개인브랜드 가치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요즈음 블로그 등이 활성화 되고 점점 파워블로그들이 생성되고 스스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기저기서 새로운 유형의 블로그 연합이 생기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결국 그것은 앞으로 흘러갈 사회적인 현상일 수도 있다. 왜냐면 블로그 문화가 발달된 미국 문화에서는 블로그 연합(네트워크 블로그, 블로그 허브) 등으로 더 강력한 파워블로그들이 생성되고 있다고 하고 그걸 통해서 수입이 발생하며 전업블로거로 탄생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관련 기사가 있는 자료를 소개 한다.
닉네임 `블루문'으로 더 유명한 이씨는 네이버 블로그 `가장 거대한 아스피린'(blog.naver.com/kickthebaby)을 비롯해 사람과 대화의 블로그(blog.daum.net/skyhawk) 이구아수(www.i-guacu.com) 인터뷰로그(interviewlog.com) 아스피린하우스(www..zdnet.co.kr/microsite/aspirin/log) 5개 블로그를 운영한다.
`돈'을 받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 블로거'인 셈이다.
블로그와 미니홈피 등 1인미디어시대가 본격 개막하면서 파워블로거가 새로운 온라인 오피니언리더 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위 관련 내용은
블로그를 하면서 '블루문'이라는 닉네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블로그이다.
현재 블루문님의 브랜드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결국 그런 브랜드를 통해서 '돈'을 받고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니 많은 블로거 분들에게 부러움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게 지난해부터는 점차 보편화되어서 '블로터닷넷' 블로거분들에게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글쎄 어느 정도의 수입을 가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블로거 시대는 맞는 것 같다. 그리고 1인 미디어를 추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점점 어렵지 않은 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같은 대중화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단순히 개인의 신변잡기를 올리거나 다른 전문 사이트에서 콘텐츠를 퍼나르는 데 그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1인 미디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접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는 3만 명 이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자료출처 : 한국일보 '[커버 · 1인 미디어] 블로거들, 뉴스를 직접 생산해 판다'
1인 미디어를 갈망은 요즘 들어서 부쩍 늘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필자의 '개인브랜드 강화' 부분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어떻게 하면 개인브랜드를 높일 수 있을까?
아마 그건 이글 서두에 있는 것 처럼
" 이상계를 진정한 기회와 성취의 땅으로 만들고 싶다면 우선 즐겨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
지금 이 순간을 더욱 더 즐긴다면 그건 최상의 브랜드 강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