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이달 19일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아이온2’ /사진 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이달 19일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아이온2’ /사진 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가 출시 일주일 만에 '생성된 캐릭터' 수 252만7698개를 기록했다.

아이온2는 이달 19일 출시 후 26일까지 △생성된 캐릭터 수 252만7698개 △총 플레이 타임 17억2851만분(약 2880만시간) △멤버십 구매 계정 27만5867개 △외형 구매 캐릭터 수 55만6433개 △스타일샵 다운로드 38만2714회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 출시 후 일주일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 출시 후 일주일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엔씨소프트

게임 내 데이터도 함께 공개됐다. 종족별 비율은 마족이 53%, 천족이 47%로 나타났다. PvP(플레이어 간 대전) 킬 수는 마족이 119만3328회로 천족(107만6056회)을 앞섰다.

클래스(직업) 생성 비율에서는 검성이 18.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궁성(18%), 치유성(13.1%) 순이었다.

보스 몬스터 중 가장 많이 쓰러진 것은 불의신전 '크로메데의 욕망'으로 총 232만2736회 처치됐다. 복식 부문에서는 '눈꽃 시스루'가 가장 인기를 있었으며, '루즈핏 스트릿 무드', '설렘으로 물든 교복'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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