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 리그.
한때 박찬호가 선발 등판 하는 날을 지금은 책상에서 잠자는 Compaq IPAQ 3630에 스케쥴로 넣어놓고 살던때가 있었다.
찬호형이 잘 던지는 날은 나도 온몸에 힘이 넘쳤고...(뻐그도 안나더라!!!) 그가 강판되는 날에는 코드에서 희한한 뻐그도 잘 나오더라. T.T 이정도면 오타쿠 수준이겠다. ㅋㅋㅋ 그때의 찬호형은 나에게 있어서 Don Box처럼 보이는 그런 그레이트한 사람이였다...
하루에 한번씩 MLB에 들어갔었고, 찬호형의 경기를 놓친날은 MLB에서 당시 K모 은행 카드로 열심히 긁으면서 보던... 그랬다...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랬다.........
뭐, 지금은 일에 치여서 찬호형이 어느 팀으로 갔는지도 아리까리하다...
ㅋㅋㅋ MLB가 나 그동안 사이트에 안간게 아쉬웠는지 흥미있는 기사를 냈더라.
그것도, 오늘의 주인공이 Silverlight과 함께...
새로운 기술, Silverlight과 Business의 연결, 그들은 이미 달리고 있다.
메이져 리그 베이스볼 웹사이트이다.
http://MLB.COM
현지시각 4월 16일, 2007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conference (NAB2007)에서 MLB는 다음 사항을 발표 했다.
MLB Advanced Media Collaborates with Microsoft for Next Generation MLB.com Experience using Microsoft Silverlight(New solution for live and on-demand video, interactivity to enhance the way fans watch baseball on the Web on Mac and Windows)
MLB.com이 Silverlight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As MLB.com’s user base continues to grow, MLB Advanced Media is always looking for the latest technology to enable the delivery of the most innovative user experience for baseball fans worldwide.
다음은 MLB Advanced Media CEO, Bob Bowman의 전하는 말이다.
“Silverlight represents a great opportunity to for us to continue to innovate in our presentation of live baseball to our fans via MLB.com” said MLB Advanced Media CEO, Bob Bowman. “We’re excited about the possibilities presented by this new technology and look forward to continued developments from Microsoft that will help to enable the next generation of how we deliver our content to fans.”
4월 30일부터 미국 Vegas에서 열리는 MIX07에서 MLB.com이 Silverlight 기술을 이용해 구축한 경험과 효과를 공유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 될지 기대 만빵이다.
확실한건, Silverlight을 통해 그들은 기존의 웹이 전달하지 못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발견했고 모멘텀과 함께, MLB.com팀의 사활을 새로운 Silverlight 투수진에게 맡겼다는 것이다.
MLB.com 구단(표현이다.)의 변화된 모습과 가장 중요한 미디어 전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Silverlight 투수진의 활약이 벌써 기대된다.
원본자료 : http://www.microsoft.com/presspass/presskits/silverlight/docs/mlb.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