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의 동영상 서비스는 대부분 원본 동영상 파일을 플래시 파일 변환해 제공합니다. WMV AVI 동영상보다 화질이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서버나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이면서 날렵한 서비스를 있고 비용도 절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일부 사이트들은 WMV 동영상 기반의 서비스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의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제대로 동영상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파이어폭스에서는 앞으로 웹에 올라온 WMV 동영상을 제대로 감상할 있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3월말 '파이어폭스용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11 플러그인' 내놓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제가 뒷북인가요? -.-;) 당연히 지원했어야 사안이지만, 뒤늦게나마 환영할 일입니다. 이런 소식들이 이상 '뉴스' 아닌 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 



파이어폭스에서 WMV 스트리밍 감상
▲ 파이어폭스에서 WMV 스트리밍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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