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디스이즈게임닷컴 http://www.thisisgame.com (2007-05-18 15:18:24 기사)
디스이즈게임 스내처입니다.
'WWI 2007 행사 미리보기: 펜싱경기장 편'{original}은 잘 보셨나요. 스내처가 펜싱경기장에서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을 때 한 통의 전화가 결려옵니다.
"스내처! 다 찍었어? 여기 한얼광장 야외무대인데, 블리자드 시어터가 <스타크래프트>로 도배되어 있다. 빨리 와~"
펜싱경기장을 뒤로 하고 부랴부랴 고려무사가 있는 한얼광장 야외무대로 향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가 확실하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한얼광장 야외무대는 <스타크래프트>로 도배돼 있었습니다. 신작을 공개할 '블리자드 시어터'에도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한 다른 프랜차이즈의 캐릭터 이미지는 '단 하나도' 노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뷰파인더로 바라본 '캐리건'은 마치 내일 공개되는 신작에 대한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신작을 공개하는 장소의 지붕 위에서 의미 심장하게 웃고 있는 '캐리건'의 모습만으로도 내일 발표될 차기작 어떤 타이틀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소식은 내일 TIG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리시고요, 오늘은 차기작이 등장할 장소의 모습을 차례로 공개합니다. /디스이즈게임
체조경기장 반대편에서 바라 본 '한얼광장'. 이곳에는 <스타크래프트> 관련 이미지가 많이 노출돼 있습니다. 저 담 안쪽에 있는 것이 바로 '드라군 번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