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와이피엔에프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할 주식은 보통주 19만5524주로, 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이에 따라 소각예정금액은 약 30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당사의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것"이라며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승준 기자
lsj@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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