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은 최대주주가 한우삼 회장에서 한하워드성 대표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변경은 특수관계인 간 주식 증여·수증으로 인한 보유주식수 변동에 따른 것이다.

한우삼이 지분 1264만6485주(31.45%)를 아들 한하워드성에게 넘기면서 한하워드성의 지분은 140만5165주(3.83%)에서 1405만1650주(38.29%)로 늘어났다.

주식증여는 증권회사계좌 간 대체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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