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씨엔에스는 다음달 15일 오전 9시 경기도 화성시 동탄우미뉴브 지하1층 콘퍼런스룸에서 제60기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30일 공시했다.

임시주총의 의안으로는 △보고사항(감사보고) △부의안건(사내이사 배강열 선임의 건, 사내이사 유청무 선임의 건)이 지정됐다.

배강열은 현재 삼일씨엔에스 부사장과 삼일레미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유청무는 삼일씨엔이스 전무로 속해 있다.

배강열과 유청무 모두 신규선임 대상이며 임시주총을 거쳐 선임될 경우 2년6개월간 사내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임시주총에는 사외이사 3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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