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종속회사인 파라타항공이 항공기를 장기 리스함에 따라 발생하는 리스료 379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윌밍턴 트러스트(Wilmington Trust)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2032년 5월31일까지다. 이번 보증으로 위닉스의 총 채무보증 잔액은 2089억5760만원으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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