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 다각화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사업은 △부동산 개발·분양 △호텔·리조트 등 숙박시설 운영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판매와 암호화폐 매매·중개 △화장품 제조·판매 △원전·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이다.

또한 임시 주총에선 사업목적 추가를 비롯해 이부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이 이사의 임기는 2028년 정기주주총회 종결 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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