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 패션회사 진도의 최대주주가 임오파트너스에서 임병남 대표이사로 16일 변경됐다.

임 대표는 이날 경영권 확보의 목적으로 최대주주변경에 관한 공시를 냈다. 그는 534만1367주(42.91%)를 갖게 된다. 임오파트너스와 임 대표 간 주식교환 및 양도계약은 2일 체결됐으며 체결 후 2주만에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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