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는 자회사 미디어앤아트 지분을 100%로 늘린다고 27일 공시했다.

미디어앤아트는 전시 기획·전시 지식재산권(IP) 개발 회사다. 애니플러스는 올해 6월 기준 미디어앤아트 지분 60% 보유했다. 이달 30일 미디어앤아트 주식 2808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을 100%로 확대한다. 취득 예정 주식은 70억원 규모다.

이번 주식은 전액 현금으로 취득하며, 취득 목적은 종속회사 지분 완전 취득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다.  

키워드
#애니플러스
저작권자 © 블로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