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제약은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DW442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3상 임상시험 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DW4421 투여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원제약은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상업화 계획이 변경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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