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비는 28일 한국수출입은행의 공급망안정화기금 구매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을 통한 3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 한도 설정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 한도는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상 자기자본(약 527억원) 대비 56.9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조비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295억원에서 595억원으로 확대됐다. 다만 이번 공시에 따른 금액은 실제 차입이 아닌 차입한도 약정 기준이다.
키워드
#조비
이유리 기자
yrlee@blote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