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PMP 블루핀(www.blufins.com)이 유비쿼터스 시대의 새로운 생활패턴을 창출하고 있다.


디지털 혁명으로 본격적으로 개막된 유비쿼터스 시대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취득하고 필요한 일을 어디서나 바로 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다.


 ㈜티노스(공동대표 이상락 이봉호)가 윈도CE를 기본운영체제로 채택, 세계최초로 출시한 올인원 PMP 블루핀은 텍스트 보기,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고 DMB 시청 및 네비게이션은 물론 무선인터넷도 가능, 유비쿼터스 라이프 스타일을 거의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30기가 대용량 하드디스크에 윈도CE를 운영체계로 채택한 블루핀은 일정관리, 메모, 사전, 계산기 등 각종 쉐어웨어 어플리케이션을 인터넷에서 손쉽게 찾아 블루핀에 탑재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비쿼터스 라이프의 동반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 PMP 전문 사이트에는 블루핀을 통해 유비쿼터스 시대의 걸맞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하고 있다는 네티즌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루 종일 블루핀이랑 붙어 다닙니다. 빵빵하게 있는 애니메이션과 동영상을 틈틈이 보고… 사람 기다리면서 보고… 자기 전에도 보고… DMB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밖에서 시청~ 정말 good 입니다.”


“저는 블루핀으로 동영상 보며 공부하고 밥 먹을 때는 혼자 먹기 때문에 심심해서 책뷰로 책을 보고 공부하다 지루하면 블루핀으로 게임도 한판… 너무 좋아요.”


 “블루핀에 탑재된 계산기는 제가 일할 때 이것을 무진장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산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다는 블루핀에 들어있는 것이 더 보기 편하더라고요. 중간중간 계산 틀린 것 찾기도 더 쉬운 느낌이 들고…”


 “ 팻패드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담아 스케줄뿐만 아니라 메모 등등으로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즉석에서 종이 없어도 이것만으로도 잘 설명할 수 있고 색도 여러 가지라 더 보기도 좋고 완전 good!!!!”


 “카메라를 급하게 쓸 일이 있는데 이럴 때는 카메라가 탑재된 블루핀이 어찌나 고마운지 몰라요."


 “무선인터넷을 연결해 뉴스속보와 이 메일을 체크할 수 있어 외근이 많은 저에게는 블루핀은 이제 정말 없어서는 안될 친구랍니다.”


티노스 관계자는 “무거운 UMPC나 노트북과는 달리 와이셔츠 주머니에 들어 갈 정도로 뛰어난 휴대성과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블루핀가 같은 디지털 복합기기가 앞으로 계속해서 유비쿼터스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PMP시장은 디지털 큐브의 신제품 '아이스테이션 T43'이 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블루핀의 등장으로 PMP시장의 흐름이 바뀔 것이란 예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PMP가 2세대에 속했다면 티노스의 블루핀은 3세대라 불리고 있다. 신생기업의 의욕적인 첫 작품인 블루핀의 등장으로 PMP가 어디까지 진화할지 사뭇 궁금해진다.


블루핀은 두가지 모델로 분류되며 DMB시청이 가능한 블루핀 op67D과 DMB와 네비게이션이 탑재된 블루핀 op67N. 

가격은 각각 59만8천원과 69만8천원이다.

* 이글은 오마이디지털(www.ohmydt.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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