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합뉴스] 국내서도 영화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 줄이어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제작사와 방송사들이 온라인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화한 가운데 한국에서도 합법적인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가 개화되기 시작했다.


*나의생각

 미국,독일에 이어 3번째로 한국에서도 합법적인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downtown.imbc.com 라는 다운타운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들어가보니 영화한편을 다운받는데 6-7천원정도이고, 신작영화는 1만원이 넘네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합법적인(?) 공간에서 영화를 받아서 보실런지 의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IPTV등 방통융합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여러변수들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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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뉴스24] 스토리지 업계에 "포털 '금맥' 터졌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32068&g_menu=020200


인터넷 포털들이 동영상 UCC(이용자 제작 콘텐츠) 서비스와 커뮤니티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관련 인프라 충족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가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가 새로운 시장기회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스토리지란?

업무 응용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를 주로 처리하는 서버 시스템과 연계해 처리된 데이터를 저장, 보관하고 관리하는 인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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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중의소리] "진보든, 보수든 제 목소리를 정당히 내는게 건강한 언론"

    [인터뷰-'인터넷저널' 최방식 편집국장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54316


"괴물, 공룡같은 상업성 포털 시장이 온라인 미디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게끔 만드는 현실을 볼 때 (온라인 미디어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온라인 미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에서 인터넷저널은 큰 역할을 수행할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죠"

인터넷저널은 11월 중순 그 첫 모습을 보일 <인터넷저널>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언론 정책과 비평, 인터넷언론만의 특정 기능 등 인터넷언론 안팍의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나의생각

 곧 오픈하게될 '인터넷저널의 최방식 편집국장은

1. 상업적 성격을 띤 포털로 인해 인터넷언론의 위기감이 왔다.

2. 인터넷언론은 '속보성'의 성격을 띤 매체이기에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기사까지 담보하기 힘들기대문에 기사의 질을 너무 강조할 필요가 없다.

3. 인터넷언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광고시장이 열려야 한다.

4. 인터넷 언론판의 질서를 감시하는 독립미디어로서 엄격한 자리매김을 할 것임 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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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향신문] 국내 인터넷 포털 시장 ‘새판짜기’ 나섰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11051714431&code=930100


국내 인터넷 포털 시장이 지각 변동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를 인수한 데 이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오버추어와 결별하고 구글과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2·3위 사업자들이 인수·합병(M&A)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1위 사업자인 NHN을 넘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기존에 국내 포털간의 제휴나 M&A가 생존의 차원이었으나, 지금은 1위 사업자와 경쟁을 위한 것이다.


*나의생각

 SK는 엠파스를 인수, 다음은 구글과 제휴를 추진하면서 만년 2위인 다음이 1위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그중 요즈음 네티즌이 만든 컨텐츠은 UCC를 전면에 배치하고, 활용한다는 방침과 함께 새로운 검색서비스를 통해 변화를 꾀한다는 것이다.

네이버처럼 자체검색서비스와 내부 데이터 베이스를 통한 검색이 아닌,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는 검색엔진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다음과 SK가 과연 그동안 보여주었던 한국형 검색엔진문화를 얼마나 깨뜨리고 변화시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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