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프리 오피스'로 유명한 한컴씽크프리의 강태진 사장이 지난 11월6일 미국 'ABC' 방송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당시 인터뷰 동영상을 찾지 못해 <블로터닷넷>에서 소개하지 못했는데요. 오늘(11월22일) 한컴씽크프리에서 보내준 뉴스레터에 인터뷰 동영상이 첨부돼 있군요. 

인터뷰는 'Ahead of thr Curve'란 코너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우리말로 풀면 '선구자'나 '선지자' 정도로 보면 될까요. 

쏟아지는 진행자의 질문에 막힘없이 '씽크프리 오피스'의 특징과 장점을 설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도 부럽다는. ^^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늦게나마 소개합니다.

한 대목만 따내 소개하자면.


• 진행자 : MS 오피스를 쓰지 않고 이 제품(씽크프리 온라인)을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강태진 : 우선 무료입니다. 1GB의 문서 저장공간도 제공하고요. 또 학교나 인터넷 카페 등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문서를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MS 오피스와 호환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나머지 인터뷰 내용은 아래 동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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