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지분의 15% 구주 매각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목적으로는 '인도법인의 인도시장 기업공개(IPO)에 따른 보유 구주 매출'이 언급됐다. 처분 후 LG전자는 5억7695만6533주를 남기게 된다.

다만 처분주식수는 현지법인의 상장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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