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원유운반선 1척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9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1조753억원의 11.09%에 해당한다. 계약 종료일은 2027년 10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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