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공시.

진흥기업은 효성중공업과 493억원 규모의 건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회사의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7262억원) 대비 6.8%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26년 5월31일까지다.

이번 공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내동 부지에 일반철골조 4층 규모의 차단기 및 절연물 전용 공장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효성중공업은 진흥기업의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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