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은 주식회사 브랜드리팩터링이 회사와 나원균 대표를 포함한 이사 2명을 상대로 이사 해임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시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현재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 6월23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법원이 선임한 공동관리인에게 회사의 업무 수행과 재산의 관리 및 처분 권한이 전속돼 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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