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 제약사 파마파크와 의약품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억5312만원(129만8253달러)으로 지난해 매출의 12.9% 규모다. 

납품 후 30일 이내 대금이 지급되며 파마파크가 완제품을 판매할 경우 2019년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로열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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