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그룹은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정당계약을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회천지구 A10-1블록)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커뮤니티로 피트니스·작은도서관·북카페·음악연습실 등이 마련된다.
교통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이 인근에 있으며 두 역 사이에 회천중앙역 신설이 추진 중이다. 또 덕정역에는 GTX-C 노선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학군은 회천새봄초가 도보 2분 거리에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회천신도시는 서울 접근성과 분양가 메리트를 갖춘 주거지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영찬 기자
na@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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